
이날 기념식에 조합원 180여명과 김성장흥군수,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수협은 90년대초 김산업의 쇠퇴와 2000년대초 개인회생 및 파산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사홍만 조합장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임원, 대의원, 어촌계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강한수협으로 탈바꿈 했다.
사홍만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바다는 천년을 철썩여도 그 빛 변치 않고 파도는 억만년 넘실대도 그 긍정의 곡선을 잃지 않듯이 수산의 푸른 미래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바다처럼 늘 변함없이 장흥군수협이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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