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웅 회장 등 일반부 5명, 학생부 16명 수상
일반부 박길웅 회장 포함 5명, 학생부 장평초 강문선 학생 포함 16명으로 21명의 수상자를 내는 큰 수확을 거양했다.
일반부에는 박길웅 회장 수상작은 수필 ‘통일은 기습적으로 올 수 있다’ 김기정 부회장 수상작은 시 ‘아 조국이여’을 수상을 했다.
또 지난 19일 시상식에서 장흥군협의회 부회장 김경한(장평면), 운영위원 김옥순(용산면), 운영위원 이옥순(관산읍)회원이 공적상을 받았다.
박길웅 회장은 “유례없이 이렇게 많은 학생과 일반 출품작이 당선된 것은 민족통일 가족 여러분의 큰 협조와 참여로 이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며 “오늘의 빛난 영광을 민족 통일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해서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박 회장은 “온 국민은 물론 우리 민통 가족 여러분의 끈기와 지혜로 진정성을 한데 모아 기필코 평화통일을 꼭 이록해야 한다” 며 “전남협의회에서 황소 102마리를 확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기증코져 준비하고 있어 우리 함께 소몰고 평양 가자” 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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