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장흥군협의회, 전국문예대전 풍성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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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장흥군협의회, 전국문예대전 풍성한 수확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10.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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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웅 회장 등 일반부 5명, 학생부 16명 수상

 
민족통일 장흥군협의회(회장 박길웅)은 지난달 27일 열린 민족통일 전국 문예 대제전에서 전국 최다 수상자를 냈다.

일반부 박길웅 회장 포함 5명, 학생부 장평초 강문선 학생 포함 16명으로 21명의 수상자를 내는 큰 수확을 거양했다.

일반부에는 박길웅 회장 수상작은 수필 ‘통일은 기습적으로 올 수 있다’ 김기정 부회장 수상작은 시 ‘아 조국이여’을 수상을 했다.

또 지난 19일 시상식에서 장흥군협의회 부회장 김경한(장평면), 운영위원 김옥순(용산면), 운영위원 이옥순(관산읍)회원이 공적상을 받았다.

▲ 박길웅 회장
박길웅 회장은 “유례없이 이렇게 많은 학생과 일반 출품작이 당선된 것은 민족통일 가족 여러분의 큰 협조와 참여로 이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며 “오늘의 빛난 영광을 민족 통일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해서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온 국민은 물론 우리 민통 가족 여러분의 끈기와 지혜로 진정성을 한데 모아 기필코 평화통일을 꼭 이록해야 한다” 며 “전남협의회에서 황소 102마리를 확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기증코져 준비하고 있어 우리 함께 소몰고 평양 가자” 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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