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 수중 줄다리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탐진강 가운데서 힘겨루기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140년 전통의 장흥고싸움을 재현한 전국 수중줄다리기는 경기방식을 토너먼트로 박진감 넘치게 바꿨다. 이 날 경기에서는 대전 한빛팀이 우승을 차지해 상금 1백원을 손에 쥐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채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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