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흙 불 그리고 물이 어울려진 최고 축제 평가
상태바
강진청자축제 ‘흙 불 그리고 물이 어울려진 최고 축제 평가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7.08.02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와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교육체험과 놀이 공존

물레성형체험장 ‘관광객들 몰려…줄서서 기다리기까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강진청자축제장이 붐비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 주인공인 강진군민들의 자부심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청자축제장 물레체험장은 발디딜 틈도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을 하기 위해 즐비하게 줄을 서있는 모습이 진풍경이다.
청자축제장 물레체험장은 엄마따라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가 물레성형 도자기 체험부스에서 고사리 손으로 도우미 언니와 함께 도자기를 빚는 진지한 모습이 도공의 후예를 보는 것 같다. 또 금방의 외국인 여성들은 도공의 도움을 받아가며 어설픈 솜씨로 성형을 하면서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달 29일 개막된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4일까지 다양한 체험들과 시원한 물놀이 시설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여름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