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대신 물싸움으로 축제 시작 10돌을 맞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지난 28일 개막식 대신 물싸움으로 축제를 시작을 알렸다.장흥군은 관광객과 지역민을 올해 물축제의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즐기는 놀이축제로서 개막식의 형식을 과감히 버렸다.23℃, 정남진 장흥으로 발길을 돌려라’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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