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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조경수와 산자락 나무들이 도로방향으로 자란 잔가지들로 인하여 마을버스나 관광버스 차량이 훼손되거나 안전운전에 피해를 주고 있어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우도 출렁다리를 가는 도암소재지에서 망호마을로 가는 도로가에 조경수와 산자락 나무들이 도로방향으로 무성하게 가지들이 뻗어 있다. 이곳을 지나가는 마을버스나 관광버스들이 차량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앙선을 침범한 운전이 빈번해짐으로 차량 간 사고위험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