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 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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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 경계근무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05.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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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에서는 석가탄신일 봉축행사 및 연등설치,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오는 5월 2일~4일까지 2박3일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200여명이 동원되어 신속한 화재초기 대응태세를 강화 하고, 무위사, 백련사, 보림사, 정수사 등에는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또한 소방차량을 사찰 인근에 근접 배치하여 유사시 발생되는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찰 및 암자 33개소에는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위험성 사전제거를 위해 소방공무원이 기간중에 주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석가탄신일 이전 사찰, 암자 70여개소에 대하여 소방특별 조사를 실시하여 화재취약요인 제거와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발생 방지에 철저히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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