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농협, 농민조합원에 비료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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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농협, 농민조합원에 비료 무상지원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04.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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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0포 5천만원 상당 1,993명 조합원 혜택

 
강진 도암농협(조합장 문경식)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농민조합원들에게 영농자재(비료) 무상지원에 나섰다.
도암농협은 영농조합원들을 위해 영농비 경감으로 영농실익을 위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비료 무상지원은 5천만원(6,290포/7,950원)으로 1,993명 조합원들에게 지원됐다.
토양을 개량하여 고품질쌀 생산 및 농가 증대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농민조합원들에게 객토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경식 조합장은 “강진 쌀이 전국 최고의 명품 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이번 비료와 상토 공급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영농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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