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 월하마을 어르신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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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 월하마을 어르신쉼터 준공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03.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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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즐거운 날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도암면 월하마을(이장 윤치정) 주민의 숙원인 마을쉼터가 마련되어 지난달 24일 준공식이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강진원 강진군수, 배홍준 군의회의원 등 주요인사와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치정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네 사랑방인 마을쉼터를 건립하는데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을 편안히 모실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완공된 마을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52백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상 1층 규모로 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 다양한 용도를 갖추고 있어 주민 모두가 쾌적한 공간에서 자치역량을 극대화하고 주민화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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