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치안 서비스카드제는 월 1회 이상 대상자를 방문하여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진단카드를 내실있게 작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찰 담당마을구역을 더욱 내실화하여 담당 마을별로 파악된 사회적 약자와 직접 소통하고 세심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과 치안공백 최소화에 기여한다.
장흥경찰서는 우범자, 상습가폭, 허위신고자, 우범지역 및 공원, 폐가 등 요소를 추가적으로 파악하여 세심치안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 관리할 계획이다.
이병귀 장흥경찰서장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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