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이장회의 “더 열심히 일하자”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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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이장회의 “더 열심히 일하자”다짐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01.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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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방문의 해 중심역할에 충실키로

 
강진군 강진읍은 정유년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더 열심히 일하자는 결의와 함께 지난 10일 첫 이장회의를 가졌다.
‘2017년 강진 방문의 해, 강진읍이 그 중심에 서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내걸고 시작된 이장회의에서는 고내마을을 포함한 총 9개 마을의 새 이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1월 1일자로 강진읍사무소로 전입한 7명의 공무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장과 담당마을 직원이 나란히 앉아 회의에 임함으로써 친근감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윤영갑 강진읍장은 “강진읍은 강진군의 중심이자 심장이고‘2017년 강진 방문의 해’ 성공여부는 강진읍 상가와 주민 여러분들의 참여 여부로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상가에서는 친절과 신뢰를, 마을에서도 꽃길 가꾸기 등 환경정비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읍은 다산초당과 망호지역 가우도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초동마을 앞 빈터 1천200㎡에 대규모 꽃밭을 조성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서 강진군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제고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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