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2017년 시무식 갖고 새해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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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17년 시무식 갖고 새해 각오 다져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7.01.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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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우리의 숙명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지난 2일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시무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시무식은 직원 및 의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무총리 신년사 대독, 김상배 서장의 새해인사, 모범공무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 참여한 완도해경 전 직원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가적 재난과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희생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상배 서장은 참모진과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시무식에 참석하여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는 우리의 숙명이라 여기고 2017년에도 어김없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지며 “올 한해 지혜롭고 건강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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