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용태세 정비 및 손님맞이 준비 박차

강진군은 실과별로 담당 방문기관을 지정해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을 실시했다. 홍보리플릿, 기념품을 배부하고 강진의 새롭게 개발된 관광지, 강진 방문의 해 월별 주요행사일정을 홍보했다.
전남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김정관 주무관은“강진군청 공무원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찬사를 하면서 2017 강진 방문의 해 가 꼭 성공하길 바란다”며“강진하면 청자, 영랑, 다산 정도만 알았는데 가우도, 강진오감통, 마량놀토수산시장 등 강진의 새롭게 개발된 관광지가 많다고 하면서 가족과 함께 2017년 강진에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올해말까지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해 휴대폰 컬러링, 스팟광고,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있다”면서“강진 방문의 해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진읍 시가지 경관조성, 음식점과 숙박업소 관광수용태세 개선, 관광객들을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서비스 지도를 강화하고 손님맞이 채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