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방문의 해’ 손님맞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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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방문의 해’ 손님맞이 박차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10.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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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추진위원회 출범…위원 50명 위촉

 
강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 민.관 추진위원회를 출범을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공동위원장과 분과위원장 등 추진위원 위촉과 함께 방문의 해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했다.
기획홍보, 기반조성, 프로그램운영, 민관협력, 소득경영 등 총 5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된 민?관 추진위원회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 및 체계적인 준비와 주요 정책 심의?의결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에는 박수철 부군수와 함께 한국효도회강진지역회 마삼섭 회장이 위촉됐고 부위원장은 직거래사업단 안정균 단장으로 위촉되었다. 기획홍보분과 위원장에는 광주일보 남철희 차장, 기반조성분과 위원장은 새마을강진군지회장 강성재 회장, 프로그램운영분과 위원장은 음악인연합회 최현석 회장, 민관협력분과 위원장은 자원봉사단체 문경환 회장, 소득경영분과는 강진군의회 배홍준 의원이 위촉됐다.
각 분과별로 구성된 추진위원들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2017 강진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총 결집할 방침이다.
한편 민관 추진위원회 공식출범식은 출범날짜, 장소, 행사내용을 추진위원과 상의한 후 금년 11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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