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청결, 신뢰 등 실천과제 발굴을 위해 각각의 의견을 모았다.
현재 매주 금요일 석문공원 및 백련사에서 읍면 새마을지회 회원 20여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강진군 청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친절한 강진만들기(G-Smile)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친절한 강진만들기를 위해 관광객 미소로 맞이하기, 내가 먼저 인사하기, 고운말 쓰기 등 개인 친절을 생활화하기로 약속했으며 특히, 강진군과 함께 음식업소 대상으로 홍보포스터 부착, 친절 설문조사 실시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강성재 새마을지회장은 “군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과 친절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우리 새마을지회가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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