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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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간담회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10.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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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 운영의 활로를 마련한다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달 28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장흥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활기업 대표 10명과 자활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장흥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수미 센터장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최됨에 따라 자활기업인들에게 친절서비스와 고객만족 등을 교육했다.
또한 운영상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모색, 또 자활기업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현재 온누리건축자활기업을 비롯한 간병, 출장뷔페, 음식업 등 10개 자활기업이 장흥지역자활센터를 통하여 창업에 성공하고 있다.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 공헌 목적으로 운영되는 17개 자활사업 및 사회서비스사업에서는 영농사업, 양곡택배사업 재활용분리수거 및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아재활치료, 아이돌봄지원사업,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아동급식, 요양보호센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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