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내년 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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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내년 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확보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09.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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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면 60억원 포함 전체 5건 85억원

강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국비 59억원을 포함해 모두 8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자율적으로 편성하는 국비사업이다.
전국 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사업들을 전남도 및 중앙부처가 각각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계획 및 타당성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은 지역의 잠재력과 테마를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중심지를 육성하는 작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0억원, 창의적인 S/W 중심사업을 통해 문화적, 공익적,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보은산 시·군 창의사업 10억원, 마을 역량에 맞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인 강진읍 월남 5억원, 강진읍 장동 5억원, 칠량면 율변 5억원 등 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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