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칼럼 - 최일중(성균관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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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칼럼 - 최일중(성균관 전인)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6.07.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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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幸福)한 삶을 위한 마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건강하고 기쁘고 즐겁고 만족을 느끼는 상태에 있는 것 또는 행운은 돈이나 명예에 있지 않고 오로지 자기 마음속이 편안한 것이 행복이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다. 예를 들면 그는 행복한 가정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는 것을 말한다.
즉 행복은 건강하면서 흐뭇하게 만족하고 부족이나 불만이 없는 것 또는 그러한 상태를 복 또는 복록을 말하고 심신 욕구가 충족되어 오감(五感)의 만족감을 느끼는 정신상태 곧 인류의 행복 평화라고도 하며 행복은 복된 좋은 운수, 심신의 욕구가 만족감을 느끼는 상태를 행복이라고 한다.
오감 (五感)이란 시각 ,청각, 취각, 미각, 촉각을 말하고 오장(五臟)은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을 말한다.
사람이 사는일 살아 있는 생명체가 보람차게 산다(생활) 날마다 매일 생활을 하며 목숨을 유지하는 것 살아 있거나 살아가는 일 죽음의 반대 말이다.
행복이란 삶은 누구나 다 원하지만 마음 (뜻)대로 되지 않으니 오로지 자기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자기수양을 함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 할 것이다(修己治人 수기치인) 가급적 여유가 있거나 없어도 남에게 후덕을 베푸는 노력이 필요하고 나아가서는 항상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자신이 이끌어 반성과 새로운 목표를 가져야 우리는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즉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여겨 간직하고 항상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항상 관계가 맺어지며 친구나 지인 (知人)하고 악수를 할때도 가급적 두 손으로 잡고 다정스럽게 안부하면 더욱 친절감과 기쁨을 느낄 때 이 또한 삶의 행복이 아니겠는가. 미소는 우리에게 행복하게 인사는 우리마음을 열게 대화는 서로의 이해를 높여준다. 칭찬은 서로의 용기를 심어준다.
비난과 흉보기보다는 이해를 하고 비판하기 보다는 협조를 하며 불평하기보다는 칭찬을 하여 우리모두 행복을 찾아 즐겁게 살자.
우리는 항상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행복하게 된다. 천석군, 만석군 부자도 천지가 만가지 근심걱정이 많다.
흑자도 돈이 많고 부자가 되면 많은 만큼 쾌락과 즐거움 희열을 느끼고 남을 무시하고 깔본다고 한다.
해는 반드시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진다. 사람은 아름다운 꽃이다. 물은 고이면 반드시 썩는다(부패한다). 흐르는 물은 장소와 앞을 다투지 아니한다. 잔잔한 바다는 유능한 선장을 양성 할 수 없다. 하늘아래 태양은 두개일수 없다. 국가 (나라)에는 두 임금이 없고, 한 남편에게는 두 처가 있을 수 없다.
배움은 바다 같은 끝이 없다(學海無邊). 산은 옛산이로되 푸름과 단풍은 다르다. 강은 옛강이지만 흐르는 물은 다르다. 강물에 발 (足)을 담그는 (적시는) 물은 어제의 물이 아니다.
남의 이야기 하지 말고 자기주관으로 살아가야한다. 남의 꽃을 따라 피우라고 하지 말고 자기의 독창적 꽃을 피우도록하자. 인간과 재목, 돌 등은 쓰이는 곳에 따라 다르고 가치가 다르다. 사람들은 나이 타령하지 말고 자기 나이를 동절 (줄여)하여 목표를 세워 달성하라.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할 수가 있다.
인간은 오로지 정직 성실 근면하게 살아야한다. (無信不立) 우리는 비난보다 이해와 배려 양보 칭찬 봉사로 화합 단결하여 평화를 이루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야한다.
행복한 삶을 위한 열가지는 미래는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마음속에서 의지를 끌어내라.
친절은 인생을 바꾼다.
마음속의 고요함을 끌어내라.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나아가라. 편견을 멀리하라.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위험과 맞서라. 놀라운 힘과 당신을 연결하라. 자신을 단련하라.
자신의 삶은 자신이 이끌어야 한다.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게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이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을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일은 몸에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이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부족)만 못하다.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교만으로 나아감은 나의 길을 막느니라.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로 대하고 간사한 웃음을 짓지 마라. 잘못이 있으면 반성 후회하고 늘 바르게 하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을 가져라. 이상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가짐을 지켜나가야 더욱 행복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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