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아프리카·중동 상인會, 통합박람회 성공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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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아프리카·중동 상인會, 통합박람회 성공 MOU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7.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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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난달 28일 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와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는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상인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신현성 리비아 한인회장, 이종환 월드코리안 신문사 대표, 현혜경 월드코리안신문사 한류문화연구소장, 김금열 민주평통 부산북구 수석부회장, 김부진 나이지리아 전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원들의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참가를 약속했다. 또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입장권 사전예매와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성 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국제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외국인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해외에서 거주하는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9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3일간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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