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행락철 특별 범죄 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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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행락철 특별 범죄 예방 활동 전개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5.05.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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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원, 유원지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범죄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지난 13일 특별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 행락철을 맞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범죄 및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강진경찰서와 기동순찰대에서는 범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치안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태형 강진경찰서장은“행락철에는 사람들의 경계심이 낮아져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시민 스스로도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강진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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