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파머스마켓(점장 정경일)은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근 강진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해 봄맞이 파머스마켓 봄맞이 할인 및 사은품 행사와 로컬푸드 직매장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8일간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농•축•수산물, 생활필수품•가공식품을 20%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해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파머스마켓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강진군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제품을 ‘누구나 강진 반값 여행’의 정산품목에 포함시켜 주었기 때문에 로컬푸드 직매장 상품을 구입 할 경우 추후 구입 금액의 절반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강진농협에서는 이번 행사 기간 중 파머스마켓내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주방세재와 고급다라이 중 하나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5개들이 신라면 1봉지나 6롤들이 키친타올 1봉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제공한다.

또 2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30롤 화장지나 30구들이 달걀 1판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행사기간 중에 매일 선착순으로 200명에 한해 매일 달라지는 특별할인 판매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바구니를 1만5천원부터 판매하고 5월 5일 어린이날 매장을 찾아온 어린이에게는 500명 선착순으로 선물꾸러미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베이커리코너에서도 5월 5일 어린이날에 베이커리 토너에서 2만5천원이상 구입 고객에게 생크림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하고 파머스마켓 내 먹거리 코너에서도 1만4천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물티슈 1개를 제공하고 2만8천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옥수수 증편 1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제철을 맞은 신선한 과일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참외 2kg 1박스가 1만6천원대, 사과 1.5kg 1봉지가 1만2천원대, 수박 6kg 1통이 1만9천9백원, 블루베리 100g 1팩에 4천원대에 판매한다.

축산물 코너에서도 한우암소 등심이 100g당 5천원대에서 7천원대, 한우암소 불고기용이 100g당 2천950원에 판매하고 5월 2일에는 오리데이를 맞아 황칠오리훈제슬라이스 제품이 9천원과 1만4천5백원에 판매된다. 5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초밥 모든 제품에 한해 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파머스마켓 정경일 점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파격 할인가를 기획해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하였다”며 “이번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파격할 행사에서 더욱 즐겁고 풍성한 쇼핑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요즘 어려운 경제환경과 고물가로 인해 장보기가 겁나는 이 시기에 관광객들과 군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에서 특별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행사를 마련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