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지난달 27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2024년도 전국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11개 농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 경영관리, 건전성, 고객관리 등 39개 부문인 신용사업 전반을 평가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상이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예수금 2355억원, 대출금1808억원이며 건전성관리를 위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연체관리로 연체비율 0.63로 연체비율부문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영농자재 적기 공급, 농산물유통 활성화, 계통간 소통, 상호 협력하는 조직문화 창출 등 내실 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임하고 있다.
강경일 조합장은“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과 고객의 적극적인 사업이용과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사업추진한 결과였다”며“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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