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위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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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위문금 전달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4.01.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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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지속적 관심갔겠다’

 
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와 장흥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봉춘)가 지난 22일 장흥군 장동면 거주 탈북민 이모(여)씨, 불우 다문화가정 길모(여)씨를 방문하여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2011년 탈북하여 지난해부터 장흥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이씨와 남편의 대장암 수술로 고통 받고 있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길씨는 “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의 관심과 지원이 타국에서의 삶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봉춘 보안협력위원장과 박병동 서장은 “탈북민 및 결혼이주여성들이 점차 증가하는 요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치안 활동을 벌여나가겠다“며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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