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체육대회서 ‘장흥군, 우리는 하나’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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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체육대회서 ‘장흥군, 우리는 하나’ 과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6.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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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군수, 곽태수 의장 등 104명 참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진도군에서 개최된 ‘제2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김성 군수, 곽태수 군의장 등 104명 선수 임원들이 참가해 ‘함께 하는 장흥, 어머님 품 같은 장흥’ 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에 어느 해 보다 역대 최대인원 선수 89명, 임원 15명 등 104명이 참가했다.
김성 군수, 곽태수 군의장은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불편한 장애환경을 극복하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홍보에도 큰 역할을 했다.
장흥군 장애인체육회 이재한 상임부회장은 “바쁜 군정에도 김성 군수와 곽태수 군의장이 행사장을 찾아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어서 뿌듯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며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금6, 은9, 동9 메달을 따서 22개 팀 중 12위(2015년 15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시군 노래자랑에서 황영일씨가 영예대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해 장흥군에 큰 기쁨의 선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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