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부녀회, 군동 된장마을.마량놀토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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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부녀회, 군동 된장마을.마량놀토시장 탐방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4.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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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도농 상생과 화합 교류 행사로 광주시 서구 부녀회 회원 50명이 강진을 찾았다.
강진군은 강진의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판매로 연결했다.
회원들은 농수특산물 생산현장인 강진 군동 된장마을인 신기마을과 마량놀토수산시장을 방문해 300여만원의 농특산물을 구매했다.
마량 놀토수산시장 내에 설치된 초록믿음 판매 코너에서는 표고버섯, 파프리카, 딸기, 무화과잼, 무화과즙 등 15개 업체 28개 품목을 원래 가격보다 10~40%를 할인 판매하는 특별할인 가격으로 고객 감사 행사 실시하고 있다.
수산시장 개장날 표고버섯, 파프리카, 딸기, 막걸리는 완판됐으며 마량 놀토 수산시장 농특산물 초록믿음 코너 당일 판매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초록믿음 코너에서는 매주 특별 할인 품목을 정해서 자주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편 강진군은 2015년 5월에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지원센터 초록믿음 사이트를 오픈하고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직거래 행사 등을 병행하여 강진 농수특산물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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