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강진대리점 개업…농민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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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강진대리점 개업…농민들 관심 집중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3.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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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철 대표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 할 것”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 강진대리점 (대표 송경철)이 지난 22일 강진읍 남포길 남포마을과 평동리 남포교차로에 이전개업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농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농기계 설명회와 시승 체험으로 농업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대동공업 강진대리점 송경철 대표는 “대동공업은 콤바인, 이앙기, 트랙터 등 다양한 기종을 보유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농기계를 소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면서 “특히 농기계가 잔고장도 없고 품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농업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는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농기계를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대동공업 농기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더욱 신뢰 받는 강진대리점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업식에 참석한 도암면 한 농업인은 “본사에서 내려온 전문 기술자들과 함께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사용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말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되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귀농귀촌 및 여성농민을 위한 조작이 쉽고 하우스나 과수원에서 활용이 편리한 24마력 트렉터와 강한 22마력 대동디젤엔진으로 고속 이앙이 가능한 승용 6조이앙기, 자동화 기능과 제자리 360도 방향전환기능을 갖춘 스마트6조 콤바인이 농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강진대리점 마향습 상무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판매 후 농민들의 불편한 점을 겪을 때 바로바로 서비스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비스 부분을 더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둬 농업인들과 신뢰를 돈독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문의(061-432-0209).

▲ 송경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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