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국 조합장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 결과”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2023년 상반기 농협중앙회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농촌형농협 부문 전국 2위에 올라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총 50개 평가 항목에 대해 농·축협 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일정그룹으로 나누어 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중 농축협 경영 및 업적이 매우 우수한 농협에게 상반기 및 연도말에 시상과 표창을 하고 있다.
진성국 조합장은 “상반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해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조합원님과 고객들의 성원과 이용이 더해져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남은 하반기에도 전 임직원이 열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최고 친절을 통한 전국 일등 농협구현과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은 강진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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