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선 조합장 “조합원을 위한 존재하는 조합 만들겠다”

강진 도암농협(조합장 윤재선)은 본격적으로 관외 대출을 시작하기 전인 2015년말 130억원에서 올 6월 600억원으로 상호금융대출금을 달성했다.
도암농협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로 인한 물가 인상과 금리 인상등의 위기 속에 관외 대출 판매를 위해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또한, 상호금융예대비율은 2015년말 10%에서 2023년6월 현재 67%로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윤재선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여려분의 성원 아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 라며 “더욱 조합이 내실을 다져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조합,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조합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길을 찾는데 재임 2기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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