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까지 추천받아
전남 강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을 위해 답례 품목 발굴에 나선다.
이번 답례품 발굴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답례품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실과소 및 읍면을 통해 강진만의 특색을 가진 다양한 답례 품목을 추천받고 있다.
추천 답례 품목 대상은 강진에서 생산‧제조된 물품 및 가공식품, 강진군의 자원을 활용해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광상품 등이다. 군은 실과소 및 읍면에서 추천받은 품목 외에도 강진을 찾을 수 있는 체험형 답례품도 다양하게 발굴할 예정이다.
현재 강진군에서 제공하고 있는 답례 품목은 13개로 ▲농‧수‧축산물 6개(쌀, 잡곡류, 파프리카, 전복, 건수산물, 한우) ▲가공식품 2개(묵은지, 토하젓) ▲공예품 1개(청자) ▲관광 및 체험상품 1개(푸소 체험권) ▲서비스 상품 3개(강진사랑상품권, 꽃배달 상품권,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이다.
군은 5월 4일까지 답례 품목을 추천받아 다양한 답례품 목록을 작성하고 강진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답례 품목을 최종 확정해 공급업체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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