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협(이사장 김승식)은 신협중앙회와 전라남도의 ‘영세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에 따른 일일상환대출금(일수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역내 서민금융지원의 일환으로 실시하는데 전남신용보증재단의 100% 특별보증으로 업체당 최고 3,000만원까지, 연 5.9%의 이율로 대출기간 2년이내 범위에서 시행하고 있다.
강진신협 김승식 이사장은 “대출상품을 통해 지역내 영세 소상공인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전남신용보증재단과 긴밀한 협조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신협 여신팀(430-7979) 또는 전남신용보증재단 해남지점(802-2302)에서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