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16년 국비 확보 본격 질주
상태바
강진군, 2016년 국비 확보 본격 질주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02.29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비사업 추진상황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강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수철 부군수가 주재하고 실과소장이 보고한 ‘국비사업 추진 상황 및 추가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사업 발굴과 부족한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사전 준비를 마치고 본격 질주를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10일에 개최한 2016년도 신규공모(국비)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발굴한 35건의 사업과 추가 발굴된 26건을 포함한 추진상황에 따라 공모사업 54건 849억 원, 국·도비사업 7건 1,014억 원, 총 61건 1,863억 원의 사업을 보고했다.
이번에 보고된 주요사업으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강진만 생태관 건립사업 △전통식품 특성화 사업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 △지자체 농촌재능기부 활동지원사업 등 국·도비 비율이 70%이상 사업 위주로 발굴했다.
강진군이 그동안 공모사업에 발벗고 나선 결과 지난해 82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17억이 증가한 839억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강진군은 ‘사람중심의 행복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항상 배고파야하고 목말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준비하고 꾸준히 중앙부처 공무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꼭 원하는 국·도비가 선정되도록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도비 19건 39,779백만원을 확보한 상태에서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