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제공…노인 자립기반 강화
장흥군은 올해 총 12개 분야에서 1051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을 통한 노인복지의 질 향상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취지로 추진한다.
참여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사업별 조건을 갖춘 자다. 근로조건은 평균 1일 3시간, 주 3일 근무로 1인당 월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주정차단속을 비롯해 9개월 간 운영하는 11개 분야는 오는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읍ㆍ면사무소 또는 대한노인회장흥군지회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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