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도의원 “정치를 시작한 초심으로 군민들 손과 발이 되겠다”
차영수 전남도의원(강진1․더불어민주당)이 재선 도전에 나서며 도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오는 4월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강진읍 영랑로 15-1, 2층) 개소식을 갖는다.
차 도의원은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
차영수 예비후보는 전남도의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이끈 의원으로 선정돼 2017년, 2022년 두차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전남도 예산안 심사를 총괄하며 도정 전반에 대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차영수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서 늘 낮은 자리에서 도민들의 손과 발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며 “정치를 시작하며 새긴 초심대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외면하지 않으며 바른길을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정치 소신을 밝혔다.
전남도의회 내에서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의원으로 정평이 난 차영수 의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2회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한국공공정책학회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 ▲DBS동아방송 광주ㆍ전남을 빛낸 인물 우수의정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차영수 도의원이 제8회 지방선거에서 재선 성공과 함께 차기 도의회 원구성 과정에 도의회 의장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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