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전 강진군수, 전남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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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전 강진군수, 전남본부장 임명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2.01.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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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강진원 전 강진군수
강진원 전 강진군수

강진원 전 강진군수가 지난달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직접 이끄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국민통합위” 전남본부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대전환 국가비전·국민통합위는 잠행 중이던 이낙연 전 대표가 선대위에 전격 합류해 실질적인 원팀이 이뤄지면서 출범시킨 위원회로 국가비전과 국민통합을 대주제로 민주, 혁신, 포용, 평화 미래 등의 각 분야의 아젠다를 다루게 된다.

전남본부장은 민주당의 국가정책 발굴과 홍보는 물론이고 우리 전남지역의 비전과 통합에 필요한 중요 정책과 의제에 대해 중앙과 연결하는 역할이다.

강진원 전남본부장 임명장
강진원 전남본부장 임명장

강 본부장은 이와 관련해 우선 당장은 민주당의 대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을 위해서 이재명 후보와 정책을 군민에게 알리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면서, 직책을 맡은 만큼 향후 우리 지역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과 건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후보 공약중 농어촌에 살기만하면 매월 일정액을 지급해서 농어촌을 살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을 군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 지역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 본부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강진군 제42대, 43대 군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군수 재임 중에는 전라남도 인재개발원과 베아채 골프장 투자유치, 경영안정자금(농민수당) 지급, 강진푸소, 강진마량놀토시장, 오감통 음악창작소 등 지방 단위에서는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을 펼침으로써 군민에게 큰 희망을 심어주고 타 자치단체의 부러움과 선진지로 거듭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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