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화재 피해 보상 100% 선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
서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겸 국무총리 자문위원은 김승남 민주당 도당 위원장과 함께 강진군 칠량면 송정리 비닐하우스(장미) 화재피해 농가를 방문해 위로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 부의장은 “화재를 입은 3개 농가에 대한 빠른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이번 화재를 계기로 농가보험 피해보상제도가 현재 ‘50% 선지급 50% 조사확정후 지급’으로 되어있는 규정을 100% 선지급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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