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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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연구소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5.12.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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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청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2015년 운영실적 우수 운영기관으로 평가 인정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고려청자연구소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모사업에서 2015년 청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8월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1층에 문을 열고 청자를 중심으로 강진지역 도자산업의 발전과 도자기 제조 소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총 사업비 5억 9천만원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대구면 일대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 영위하는 도자기 제조 업체에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이다.
도자기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장과 상담ㆍ회의실 등을 갖추고 전담 매니저가 상주하여 애로상담, 특화교육, 마케팅, 컨설팅, 포장재 및 청자 융ㆍ복합 상품 기획,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했다.
도자기 업체의 상품기획 능력 향상과 함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교육사업은 지난 9월 16일부터 상품기획과정과 마케팅과정으로 나누어 도자기 제조 소공인을 비롯하여 신규 창업자,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는 청자의 생활자기화를 위한 군의 청자산업 육성 정책에 부합하는 것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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