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김성한 前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 감독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성한 감독은 야구를 시작하면서부터 야구 감독이 되기까지의 위기와 영광의 소회를 전하고, 특히 현대인에게 필요한 ‘위기관리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성한 감독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처음 야구를 시작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유년기를 보내면서 고된 훈련과 노력을 통해 능력있고 유명한 야구 스타가 되기까지 과정, 감독이 되어서 선수들과의 관계 속에서 경험한 리더의 애피소드를 밝은 분위기 속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김 감독은 특강에서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인 마인드와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란다” 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