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관광, 휴식.아이들에게 물놀이장을 한 번에 해결
장흥군 장흥읍 용산면 경계에 위치한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장’이 안전하고 조용한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가족단위 휴가객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치유와 힐링은 물론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하늘빛수목정원’이 비대면 피서지로 주목 받고 있는 글램핑장을 추천하고 싶다.
장흥군 장흥읍 용산면 경계에 위치한 장흥 하늘빛수목정원(대표 주재용)은 4~5월 튤립이 만개해 아름다운 절정을 이뤄 튤립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자연을 품고 있는 ‘글램핑장’
도심 속 공해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모처럼의 휴식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에 가기를 권하고 싶다.
하늘빛수목정원의 하이라이트는 생태폭포 주변. 편백숲으로 난 산책로와 숲 속 해먹에 누워 피톤치드의 청량감도 누릴 수 있는 ‘글램핑장’이다.
글램핑장은 계곡, 수영장을 겸비하고 있어 여름철 글램핑을 즐기러 오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글램핑장은 2~4인용, 4~6인용으로 텐트 안에 개별 화장실, 샤워장을 비롯해 깨끗한 침구와 각종 편의시설(식기, 전기밥솥, 냄비,전기쿡커, TV, 냉장고)을 갖춘 글램핑 객실은 커플,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자연을 벗 삼아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시설 등이 꼼꼼히 완비되어 있다.
여행의 낭만과 운치를 더하기도 하니 보다 폭 넓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갖춰 한여름 무더위를 물리치는 여름휴가로 손색이 없다.
글램핑장 이용객들이 가장 선호하고 만족하는 부분은 우수한 부대시설이다.
글램핑장은 자연의 품에서 온 가족이 여유로움과 평안함속에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느림의 미학’이 있는 곳이다.
특히, 캠핑의 장점에 펜션의 편리함을 고스란히 더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캠핑의 묘미를 느끼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용방법은 인터넷(http://하늘빛수목원.com) 예약 및 문의(061-862-2000)하면 된다.
◇밤 하늘에 별이 머무는 아름다운 명품정원 ‘하늘빛 수목정원’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6만6000㎡ 규모로 편백숲과 야생화 단지, 야외 커피숍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빛수목정원의 진정한 자태와 멋을 느끼고 싶다면 여름철이 제격이다.
수목정원과 주변 산자락이 연출하는 풍광과 함께 백송, 보리수나무, 황칠나무, 아왜나무 등 야생화와 다양한 식물들이 함께 어울려져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밤이면 하늘에 무성한 별들과 산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소리로 힐링된다.
잘 조성된 꽃, 나무들과 함께 이름모를 산새소리가 들려오고 시원한 물줄기 폭포 소리는 사람을 힐링의 세계로 인도한다.
◇인터뷰 - 주재용 대표
하늘빛수목정원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수경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연못, 피톤치트가 가득한 편백나무 숲에서 해먹과 평상, 돗자리를 깔고 힐링, 카페에는 잔잔한 음악과 은은한 커피향이 가득한 커피와 간단한 간식류가 준비돼있다.
별빛이 머무는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장은 2~4인용, 4~6인용으로 11개 완비돼 있어 가족, 연인, 혼자여행, 회사세미나를 할 수 있다.
주재용 대표는 “이곳을 찾는 휴가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코로나 예찰과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수시로 시설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 시대에 맞는 장흥의 또 다른 휴양과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