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호우(7.5.~7.6.)로 피해를 입은 장흥 군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따뜻한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아우라 윤정애 대표 3백만 원, 유치자연휴양림 변인식 소장 2백만 원, 코로나백신 예방접종 차량 지원 봉사활동을 했던 장흥군전세버스협의회 김형석 회장 외 회원 1백5십만 원, 제일종합건재 박재원 대표 1백만 원 등 지난 9일 장흥군에서 합동 기탁식을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자들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쳐 많은 분들이 곤경에 처해 있다”며 “성금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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