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계층 27명 선발
강진군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2021 희망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통해 가구소득, 재산, 연령, 실업기간, 직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확인하고 27명을 우선 선발했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9월까지 군 청사 방역, 주요 관광지 방역, 모란공원 환경개선, 시장 및 상가일대 방역 등 생활 방역활동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