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소등섬 앞 ‘제철 맞은 파래’
상태바
장흥 소등섬 앞 ‘제철 맞은 파래’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1.03.16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소등섬 앞에서 파래 수확이 한창이다.
파래를 수확하는 장소인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 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고 불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