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 2,000만원

강 군수는 어머님(故조채경?89)의 유지를 받들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강 군수는 “어머니께서는 평소 아이들을 참 좋아하셨다. 특히 작은 힘이라도 아이들이 맘껏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라고 말씀하시곤 하셨다” 며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강군수의 모친인 조채경 여사는 숙환으로 돌아가셨으며 강진원 강진군수는 빈소를 찾아와준 군민들의 정성어린 위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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