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로명주소 활성화 방안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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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로명주소 활성화 방안 ‘대상’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5.10.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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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봉사과 서재승 주무관 도지사 표창

 
강진군이 지난 13일 장흥군 우드랜드 목공예센터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도로명주소 및 공간정보 워크숍’에서 도로명주소 활성화 연구과제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워크숍은 도로명주소 생활화 시책 발굴을 위해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를 사전심사한 후 선정된 연구과제를 가지고 발표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진군청 민원봉사과 서재승 주무관은 현행 규정에서 도로명주소를 부여 할 수 없는 건물은 없으나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문화 관광지나 공공장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위치정보를 제공하자는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그 결과 창의성과 효과성, 발표력 등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강진군은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우수시책, 상세주소 전환· 홍보 실적 부분에서도 22개 시군에서 1위를 하여 도로명주소 분야 유공자로 서재승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아 강진군은 2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서재승 주무관은“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단순히 주소의 역할 뿐만 아니라 위치 찾기 편리성을 추구하는 도로명주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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