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현충일인 지난 6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충혼탑 광장에서 추념식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 엄수된 가운데 참석한 300여 명의 보훈가족과 군민들이 독립과 호국의 뿌리를 만들어 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역사에 새길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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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현충일인 지난 6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충혼탑 광장에서 추념식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 엄수된 가운데 참석한 300여 명의 보훈가족과 군민들이 독립과 호국의 뿌리를 만들어 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역사에 새길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