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음악창작소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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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음악창작소 본격 활동 돌입
  • 김종민 기자
  • 승인 2020.05.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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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제작 및 마케팅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지역민 예술교육을 강화해 공연시설 및 교육, 집회공간에 설치된 음향 시설의 효율적인 사용과 점검 유지를 위한 ‘지역민 무대음향 아카데미’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낭송 음반제작’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적 감수성 제고에 기여한다.
특히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 관광객 및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반제작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는 전남음악창작소의 대표적인 제작지원 사업인 ‘음반제작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국악과 크로스오버,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전남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발표되지 않은 순수창작곡의 음원과 연주영상을 사업계획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다음달 10일까지 전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www.ogamtong.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음반제작비 및 쇼케이스 공연지원과 저작권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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