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촌체험마을 전문가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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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촌체험마을 전문가 시대 연다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12.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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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반월마을
장흥군 유치면 반월마을

장흥군이 유치 장수풍뎅이 농촌체험마을 전문 운영자를 모집한다.

장흥군 유치면 반월마을은 2005년 장수풍뎅이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됐다.

이 마을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풀무지 등 다양한 곤충을 사육해 학생들은 물론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최근 체험장 운영위원들이 대부분 고령자로 체험프로그램운영에 한계에 봉착하자, 유치면(면장 문봉대)에서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해 마을에 정착해 체험장을 운영할 수 있는 곤충 전문가를 모집키로 했다.

장수풍뎅이 농촌체험마을에는 사육장, 부화장, 홍보관, 한옥민박, 다목적 체험관 등 총 3,940㎡부지에 8종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한옥민박도 운영되고 있다.

모집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치면사무소 산업팀(061-860-07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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