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참여위원회,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플래시몹

청소년들은 공연 마지막에 ‘때리면 퍽, 참으면 벗’이라는 피켓으로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에 대한 지역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태극기를 흔들며 ‘우리나라 만세,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했다.
플래시몹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플래시몹을 연습하면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서로간 관계도 돈독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더불어 아리랑에 맞춰 춤을 추니 나라사랑 마음이 더욱 깊어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청소년 플래시몹 공연을 본 시민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플래시몹을 보니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인식하게 되고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느꼈다. 또한 우리 미래의 주역들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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