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배 전남 동호인 당구대회 성료
상태바
강진청자배 전남 동호인 당구대회 성료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9.10.15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후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강진군에서 개최된 2019 강진청자배 전남동호인 당구대회가 2일간의 열띤 경쟁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기간 중 2일 동안 연인원 600명의 선수들이 단체전과 개인전에 출전하여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다.

12일 단체전에서는 광주 팀(이동녘, 오도희)이 우승을, 준우승은 나주 팀(임준식, 박효서)이, 공동 3위는 목포 팀(김재복, 박종문), 순천 팀(이동교, 정상민)이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

13일 개인전에서는 심경삼(광주) 씨가 우승을, 준우승은 김병찬(광주), 공동 3위는 전영훈(해남), 김민우(광주), 공동 5위는 정교진(강진), 김보현(목포), 추병장(광주), 박웅기(광주) 씨가 수상하였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각종 대회 개최 및 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저변확대를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하여 스포츠 명품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