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물축제, 열정적인 여름철 피서지로 우뚝
지난달 26일부터 7일간 장흥 탐진강변을 뜨겁게 달궜던 ‘제6회 정남진장흥 물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룬 가운데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물놀이도 하고 축제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알뜰 피서여행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물놀이’와 자연의 기운을 가득 채울 수 있는 ‘편백숲 우드랜드’ 활력을 재충전할 편안한 휴식을 모토로 한 장흥 물축제는 아쉬움과 열정의 1주일이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열린 축제기간 동안 시원한 장면들만 모아 화보로 구성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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