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두 번째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일손부족’ 해소
상태바
장흥군, 두 번째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일손부족’ 해소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06.06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필리핀 계절근로자 6명 초청…블루베리 수확 등 농업현장 투입
 

장흥군이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지난 5일 올해 두 번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초청했다.

지난 4월 24일 필리핀 클라베리아시 계절근로자 12명이 입국 데 이어 2차로 진행되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다.

군은 5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입국한 6명은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블루베리 수확 현장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에 투입된다.

정종순 군수는 “이번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은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